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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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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53 번째 암환자 (유방암) 진단됨 - 59세 여성 날짜 2020.08.28 14:06
글쓴이 차경호 조회 26

 59세 되신 여성분으로 최근에 좌측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져서 유방암 정밀검사위해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3년 전에 세종병원에서 유방 검사하여 유방에 혹이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십니다.

촉진 소견상, 좌측 유방 상외측에 멍울이 만져졌고, 눌러도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유방 엑스레이에서는 좌측 유방에 미세석회질이 보였고, 종양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방 초음파에서는 우측 유방 10시 방향에서 3.7 x 1.6cm, 좌측 유방 1시 방향에서 3.7 x 1.8cm 짜리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우측 유방의 혹은 만져지지 않았지만, 양측 유방 모두 악성종양이 의심되어 2개 다 세침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좌측 유방은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우측 유방이 2기 유방암(선암)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선암은 유관암과 유선암같은 유방암보다 치료 결과도 더 좋고, 완치율도 더 높습니다.

만져지던 좌측 유방 멍울은 암이 아니고, 오히려 우측에 유방암을 발견하여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하십니다.

더 늦게 병원을 찾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매 년 정기적으로 유방 검사를 하셨다면 더 초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었을 겁니다.

수술은 우측 유방 부분 절제술하고, 남아있는 유방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면 전절제술과 비슷한 완치율을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 약 6개월 정도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재발도 더 떨어지고, 완치율이 더 높아지므로 항암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2위인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유방외과 전문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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