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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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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81 번째 암환자 (유방암) 진단됨 - 62세 여성 날짜 2021.10.01 08:52
글쓴이 차경호 조회 117
62세 되신 여성분으로 2주 전에 개인 내과(장튼튼 내과)에서 유방 검사받고, 좌측 유방에 미세석회질과 결절있으니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 해보라는 권유받고 본원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본인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이번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찍어보다가 알게된 혹이었습니다.
4-5년 전에는 다정 산부인과에서 유방 검진하면서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찍어보았는데, 모두 정상 소견이었답니다.
본원 초음파에서는 좌측 유방의 3시 방향에 1.54 x 1.24cm, 0.92x0.86cm 짜리 종양이 보였고 가지고 온 내과병원의 자료에서도 이것을 보고 재검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종양의 초음파 모습이 경계가 불규칙한 악성종양을 의심하게 하는 양상이어서 바로 세침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1기 유방암(유관암)으로 진단되어 수술 상담을 하였습니다.
수술은 좌측 유방 부분 절제술만 하고, 남아있는 유방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해주면 전절제술 환자와 비슷한 완치율을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 젊은 여성들은 항암제 치료를 약 6개월 정도 하면 재발율도 더 적어지고, 완치율도 높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처럼 폐경후 나이드신 여성 유방암 환자에서는 힘든 항암제보다 항호르몬제(항에스트로겐 요법)를 약 5년간 복용하면 항암효과가 비슷하다고 되어있고, 부작용도 적어서 먹는 항호르몬 치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나이드신 여성분들도 유방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2위인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유방외과 전문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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