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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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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82 번째 암환자 (갑상선암) 진단됨 - 46세 여성 날짜 2021.10.07 09:10
글쓴이 차경호 조회 119
46세 되신 여성분으로 올해 3월달에 개인 내과에서 건강검진 받으면서 유방, 갑상선 초음파에서 혹이 여러 개 있다는 말을 듣고 정밀검사 해보고자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유방의 혹들은 5년 전에 초음파하면서 알고 있었던 것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촉진 소견도 특별한 것이 없었고, 유방 엑스레이도 정상 소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방 초음파에서 양측 유방에 물혹(낭종)들이 여러 개 있었고, 그 중 큰 것만 흡인하는 것으로 처치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초음파에서도 좌측(좌엽) 0.42 x 0.35cm, 0.26 x 0.2cm 짜리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2개 중 큰 것이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양상이어서 바로 세침 세포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세포검사 결과, 암세포는 보이지 않지만 ‘비정형세포’가 보여서 정밀검사로 갑상선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BRAF mutation test)를 시행하였습니다.
비정형세포가 보이는 종양에서 더 진행된 암세포가 있다면, 이런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로 확진할 수 있는 특별한 검사법입니다.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결과, 암세포가 진단되어 초기 갑상선암(유두상암)으로 진단되어 치료 상담을 하였습니다.
수술도 갑상선 좌엽 절제술(반절제술)만 하여도 거의 100% 완치됩니다.
갑상선암은 일명 '거북이암'으로 불릴만큼 천천히 진행되는 암이라서 완치되시리라 믿습니다.
평생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고, 정기적인 검진만 받으면서 일상 생활은 수술 전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2위인 유방암, 갑상선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우리 병원같은 유방 갑상선 전문 외과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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