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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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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98 번째 암환자 (유방암) 진단됨 - 49세 여성 날짜 2022.01.03 16:53
글쓴이 차경호 조회 274
49세 되신 여성분으로 5일 전에 갑자기 좌측 유방에서 통증있는 멍울 만져져서 유방암 검사 위해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그 동안은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 얼마 전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찍은 유방 엑스레이는 정상 소견이었습니다.
촉진 소견도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좌측 유방 상내측을 눌렀더니 약간 통증이 있었습니다.
본원 초음파에서는 좌측 유방의 10시 방향에서 1.43 x 1.03cm 짜리 종양이 발견되었고 불현해하는 곳과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종양의 초음파 양상이 경계가 불규칙한 모습으로, 악성종양이 의심되어 바로 세침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0기 유방암('상피내암')으로 진단되어 수술 상담을 하였습니다.
수술은 좌측 유방 부분 절제술만 하고, 남아있는 유방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해주면 전절제술 환자와 비슷한 완치율을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 젊은 여성의 유방암은 수술 후, 항암제 치료를 약 6개월 정도 하면 재발율도 더 적어지고, 완치율도 높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처럼 아주 초기암인 상피내암은 항암제치료는 하지 않아도 재발율을 차이가 없으므로 힘든 항암제 치료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환자분은 그래도 힘든 항암제 치료는 하지 않는다는 것에 안심하셨고,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하신 답니다.
상피내암은 수술만으로도 거의 100% 완치되는 수준이어서 수술 후, 꾸준히 정기적인 검사만 잘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여성분들은 40세가 넘으면 유방암 검사를 매 년 정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2위인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유방외과 전문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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