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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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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04 번째 암환자 (유방암) 진단됨 - 55세 여성 날짜 2022.01.24 09:15
글쓴이 차경호 조회 313
55세 되신 여성분으로 2020년 1월 부터 매 년 본원에서 유방, 갑상선 정기검사 하시는 환자분입니다.
특별한 유방 증상은 없었고, 작년 유방 검사 때도 정상 소견이었습니다.
촉진 소견도 특별한 것이 없었고, 이번에 찍은 유방 엑스레이에서 우측 유방 상외측에 군집성 미세석회질이 보였습니다.
유방 초음파상, 우측 유방 9시 방향에서 1.87 x 0.79cm 짜리 종양이 발견되었고, 석회질이 있었던 곳과 일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석회질이 동반되는 종양은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아서 바로 세침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아주 초기암인 0기 유방암(상피내암)으로 진단되었고, 수술 상담을 하였습니다.
환자분이 매 년 검사를 하였기 때문에 일찍 조기에 암을 진단하게 된 것이고 지금도 아주 초기 유방암이어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수술은 우측 유방 부분 절제술만 하고, 남아있는 유방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해주면 전절제술 환자와 비슷한 완치율을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 젊은 여성은 항암제 치료를 약 6개월 정도 하지만, 폐경 후 여성은 힘든 항암제보다 항호르몬제(항에스트로겐 요법)를 약 5년 정도 복용하면 재발율도 더 적어지고, 완치율도 높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피내암으로 수술 후에 힘든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입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2위인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유방외과 전문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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