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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쪽 유방통증과 혹 문의합니다. 날짜 2021.03.07 05:58
글쓴이 은경 조회 106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에 왼쪽 유방에 radial scar 진단 받고, 조직검사 했는데(약2cm정도), 모양이 너무 안 좋다고 해서 조직 전체를 떼어내어 확인해야한다고 하여 한국으로 급히 가서(해외 거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어요. 선생님이 잘 보신다해서 가고 싶었지만 맘마외과 예약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때 오른쪽도 조직 검사를 했었는데, 그건 물혹이라고 괜찮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따로 검진은 받지 못했고, 지난달 생리 끝난 10일 후부터 오른쪽 유방에 심한 통증이 시작됐는데,
찌릿하기도 하고, 쓰리기도 하고,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정작 만져보면 그렇게 열감이 있진 않았어요) 오른쪽으로 누워도 전기 흐르듯이 징징하고, 누웠다가 일어나도 그렇고, 몸을 구부려고 통증이 있었었어요. 왼쪽에 비해 오른쪽이 좀 더 부은 것처럼 보이고요..

다행히 생리가 시작되고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불편감과 통증이 남아있어요. 누워서 만져보면 유두 위쪽 유륜 쪽에 쌀알같은 작은 것도 만져지고요..
여기서 급한대로 의사(Nurse Practitioner, breast surgical oncologist)를 찾아갔는데 제대로 된 설명 없이 2019년 8월에 했던 초음파와 메모그램을 보면서 본인은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비타민e랑 달맞이꽃오일 3개월 먹어보라고 하고, 만약 정 걱정이 되면 초음파와 메모그램 함께 해 보라고 했는데,

2019년 10월에 수술을 하면서 유방 엑스레이를 4번이나 촬영을 했어요.
미국에서 검사 한번, 조직 검사 후, 그 혹에 티타늄 핀 넣고 확인한다고 또 했고, 한국에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수술 전에 그 부위에 얇은 철사를 넣어서 그런 걸 확인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또 엑스레이 찍었어요. 오히려 이런 방사선 피폭이 더 안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요. 그 때 수술했던 의사 선생님이 6개월에 한 번씩 초음파 보라고 했었어요. 한국에서 다시 돌아와서는 코로나 등으로 인해 따로 검진은 못했어요.

저는 5월에 한국 방문(유방 검진을 위해 급하게 마음을 먹었어요)을 예정하고 있고, 혹시나 한국에 갔을 때 또 찍을 수 있어서 방사선 피폭도 신경쓰이고, 워낙에 치밀유방이라 우선 초음파만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렇게는 오더를 내려주지 않더라고요.

맘마외과 예약을 알아보니 6월 중순이나 돼야 한다고 해서 우선 예약을 했고, 대기자 명단에도 올렸어요.

1. 저와 같은 증상(지금 한 달 정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요. 아주 작은 무엇도 잡히는데 걱정이 돼요.)은 세 달 정도를 더 기다렸다가 한국에서 선생님께 진료를 봐도 될까요? 여기 np는 3개월간 비타민e랑 달맞이꽃오일 먹어보고 그럼 그때도 안 나으면 검사를 해 보는 것을 더 추천한다고 하는데, 한국 같으면 말도 안되는 일 같은데... 답답해서요..
아니면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가서 격리 2주 후에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달이나 통증이 있으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2. 저와 같은 경우 메모그램(토모신테시스)의 방사선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2019년에 많이 찍었었는데, 만약 지금 여기서 찍고 혹시나 또 찍어야하면 오히려 더 안 좋은 게 아닌가싶어서요... (만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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