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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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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58 번째 암환자 (유방암) 진단됨 - 49세 여성 날짜 2019.12.04 09:07
글쓴이 차경호 조회 168

49 되신 여성분으로 통증있는 멍우리가 좌측 유방에 만져져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유방통이 점점 심해져서 유방암 검사를 정확히 해보고자 오셨답니다.

4년 전에 건강검진으로 유방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결과는 정상이었답니다.

촉진 소견상, 젖멍우리처럼 만져지는 것은 있었고, 눌러보면 더 아퍼하셨습니다.

본원 검사상, 좌측 유방 5 방향에서 0.66 x 0.42cm, 0.46 x 0.4cm 짜리 종양이 보였고, 만져지던 젖멍우리 안에 있는 종양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종양은 유방 초음파에서만 찾아낼 수 있는 크기이고, 우선 세침 세포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세포검사 결과, 비정형세포가 동반된 유두종으로 확인되어 혹을 전부 제거하여 조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직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비정형세포가 동반된 종양은 일찍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맘모톰(흉터없이 종양을 제거하여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최신 장비)을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0기 유방암인 상피내암으로 진단되어 치료 상담을 하였습니다.

수술은 좌측 유방 부분 절제술만 하고, 남아있는 유방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해주면 전절제술과 완치율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힘든 항암제 치료는 안받아도 되고, 그래도 완치율이 거의 100%이므로 완치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맘마외과 의료진이 완치되시도록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 2위인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유방 전문 외과 클리닉에서 받아두시는 것이 건강한 여성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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